1. 11월 30일 주요 뉴스
① "애플, 中 공장 시위로 아이폰 생산 600만 대 차질"
https://biz.sbs.co.kr/article/20000091299?division=NAVER
- LG이노텍, 비에이치, 자화전자 등
1) 중국 '제로코로나' 반대 시위 여파로 600만 대의 아이폰 14 프로 생산 손실분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② 中국무원 오후 3시 코로나 브리핑, 증시-유가 일제 급등(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489223?sid=104
- S-Oil, 대한유화, 롯데관광개발, 코스맥스, 연우 등 1) 중국 국무원, 29일 오후 3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는 소식으로 중화권 증시는 물론 국제유가 급등 →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
③ 삼성, TSMC에 빼앗겼던 퀄컴 모바일칩 물량 일부 되찾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58528?sid=105
- 삼성전자
1) 삼성전자가 5㎚ 이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정상의 문제로 대만 TMSC에 빼앗겼던 퀄컴의 발주 물량을 최근 실제 수율과 성능 측면에서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면서 일부 되찾은다고 보도.
④ [단독] 마음 급한 폴란드, KAI에 선수금 1조 2천억 입금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383209
- 한국항공우주
1) 지난 9월 폴란드는 한국항공우주(KAI)와 FA-50 전투기 48대를 구매하는 4조 원 대의 규모의 계약을 맺었는데, 이례적으로 거액의 선수금을 지급하며 납기 준수를 강조한 것으로 확인 →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미국, 영국에 이어 가장 많은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 중인 폴란드가 전력 공백을 우려하기 때문
⑤ "현대로템, K2 전차 수출에 수소 생태계 확장까지… 목표주가 3.6만으로 상향" https://m.sedaily.com/NewsView/26DTS33QCP?OutLink=telegram#cb
- 현대로템
1) SK증권이 30일 현대로템에 대해 “K2 전차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소 생태계 확장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 5000원 → 3만 6000원으로 상향.
2. 11/29 미국 마감 시황
다우 [▲0.01%] S&P500 [▼0.16%] 나스닥 [▼0.59%] 필라델피아 반도체 [▼0.30] 원달러 [1327.00(▼0.30%)] WTI [78.20(▲1.24%)]
미국 증시는 중국 리오프닝 기대에도 불구하고 애플 아이폰 출하량 감소 우려와 파월 의장의 연설을 앞둔 경계감에 혼조세로 마감. 주요 IB들은 미국이 내년 하반기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 하지만 파월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할 것이라는 부담감이 시장에 경계감을 불러일으켰고 시총 1위 애플의 부진도 나스닥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 에너지, 금융, 산업재가 상승. IT, 유틸리티, 헬스케어는 하락. 애플은 -2% 하락. 애플 전문가 궈밍치가 아이폰 출하량을 2천만 대 하향 조정한 것이 악재로 작용. 빅 테크 기업 대부분 역시 하락. 다만 메타만 나 홀로 상승. 테슬라는 -1% 하락. 알리바바 +5% 등 중국 기업들은 급등세. 카지노 관련주도 급등. 미국 추수감사절 시즌 매출 호조로 랄프로렌 +4% 등 주요 의류회사 급등. 마이크론 -1% 등 반도체 기업들은 하락 국내 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 전망. 미국 증시가 부진했고 전일 중국의 전격적인 방역정책 전환을 기대했지만 전면적 전환이 아닌 단계적 방역 완화가 확인되어 일정 부분 되돌림 하락이 나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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