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주요 이슈 정리 22.12.19

서서히 경이 안정과 회복 관련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내년에 대한 주가 상승과 하락에 대한 팽팽한 의견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예측보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고민하고 대응하는 것!

1. 12월 19일 주요 뉴스

① 저무는 킹달러…"내년 원·달러 1,130원 가능성"

 

저무는 킹달러내년 원달러 1130원 가능성

- 18일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에 따르면 경기침체나 지정학적 위기 고조 등이 부각될 경우 일시적으로 달러 강세 요인이 될 수 있지만, 금리 인상이 멈추고 세계 경제 회복세가 뚜렷해질 경우 원·달러 환율이 1,130원 대 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

 

② 셀트리온그룹, 올해도 현금·주식 배당 결정…"주주가치 제고"

 

셀트리온그룹, 올해도 현금·주식 동시배당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 셀트리온 : 보통주 1주당 375원의 현금 & 0.04주 주식배당 결정

- 셀트리온헬스케어 : 보통주 1주당 130원의 현금 & 0.04주 주식배당 결정

- 셀트리온제약 : 보통주 1주당 0.05주 주식배당 결정

 

③ 中 OTT서 '힘쎈여자 도봉순' 서비스… 이달 韓드라마 3번째

 

中 OTT서 '힘쎈여자 도봉순' 서비스…이달 韓드라마 3번째 | 연합뉴스

바른손이앤제이, 콘텐트리 중앙, 스튜디오드래곤

- 한국 드라마 '힘센 여자 도봉순'이 중국 최대 OTT(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에서 16일부터 서비스되기 시작되면서 이달 들어 3번째 한국 드라마의 중국 OTT 진출 확정.

 

④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오버행·공매도 '삼중고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오버행·공매도 '삼중고'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 LG에너지솔루션, 12월 들어서 17% 넘게 하락한 이유는 1) 테슬라 발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2) 오버행(잠재적 물량 부담), 3) 공매도 증가 때문으로 파악.

- 증권가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오버행 이슈가 일단락되고 전기차 수요가 확인될 2~3월 이후 주가 반등 예상

 

⑤ 월덱스, 4분기 증설 효과로 실적 성장 기대-신한

 

월덱스, 4분기 증설 효과로 실적 성장 기대-신한

월덱스, 케이엔제이

- 신한금융투자는 월덱스에 대해 고객사 상황을 감안한 단가 인하와 고객사 수요 물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애프터마켓 특성상 고객사의 수익성 확보를 위해 제품 구매를 늘릴 가능성이 높아 내년에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긍정적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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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월 16일 미국 마감 시황

다우 [▼0.85%] S&P500 [▼1.11%] 나스닥  [▼0.97%] 필라델피아 반도체 [▼0.95] 원달러 [1310.00(▼0.30%)] WTI [74.29(▼2.39%)]

미국 증시는 FOMC 실망과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서비스 물가 상승이 이어지며 연준의 통화정책이 쉽게 금리인하로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세를 지속. 제조업 지표는 약해지고 있는 반면 고용은 강해 이는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중. 뉴욕 연은 총재인 존 윌리엄스는 경기 연착륙을 시사했고 물가도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 다만 기준금리는 다소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 데이터에 일희일비할 수밖에 없는 증시 흐름이 당분간 펼쳐질 전망 속에 미국 증시는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전 업종 하락. 커뮤니케이션, 경기소비재(자동차), 유틸리티, 헬스케어가 급락. 포드가 -7% 급락했는데 F-150 판매 부진 우려가 작용. 테슬라가 다시 -5% 가까이 급락했고 GM도 -4% 급락. 메타플랫폼은 모처럼 +3% 가까이 상승. BOA가 23년 반도체 기업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하자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상승. 마이크론도 강보합 마감. 수요 부진에 충격을 받은 자동차 등 경기소비재가 약세를 주도했던 흐름 국내 증시는 지난 금요일 거의 보합에 마감된 흐름이 이어지며 미국과는 차별화된 모습이 당분간 펼쳐질 전망. 미국 반도체의 선전과 야간선물의 제한적인 등락으로 보아 국내 증시는 약보합 출발이 유력

 

 

증시 주요 이슈 정리 22.12.09

 

 

아시아나IDT 상한가 이유와 향후 전망